안녕하세요
다가오는 8월 28일 목요일 9시 30분부터 18시까지
"AI 시대의 등장과 동아시아의 협력"을 주제로 <제1회 한-중 미래 협력 포럼>이 개최됩니다.
해당 포럼은 고려대 평화와민주주의연구소, 동아시아문화교류연구소, 글로벌인문학연구원-한국사연구소와
중국 저장대 아시아문명연구원이 공동 개최합니다.
아래는 본 연구소의 소장이신 조영헌 교수님의 인사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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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교육과 동문 선생님과 졸업생들께
안녕하세요.
지난 7월 17일 동아시아문화교류연구소 딥 워크숍은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서 성황리에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그때 공유된 의견을 바탕으로 조만간 우리 연구소를 동아시아사를 비롯한 세계사(지구사) 및 역사교육까지 포괄할 수 있는 네이밍의 연구소로 재정비하고자 합니다.
계속 좋은 의견 기다립니다.
올해 새롭게 우리 연구소가 참여하게 된 <제1회 한-중 미래 협력 포럼>이 있어 소개합니다.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원과 중국 저장대 아시아문명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는 한-중 협력의 새로운 플랫폼입니다.
저장대는 최근 주목받는 중국 AI 연구의 중심이자 Deepseek의 본산지로, 향후 교류를 하게 되면 양국 관계 개선과 우리 연구소의 확산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올해는 고려대에서 개최하고, 내년에는 저장대에서 개최되는 형식으로 매년 셔틀 개최입니다.
우리 연구소는 매년 공동개최로 참여할 예정이기에, 저장대와의 교류를 기대하는 여러 연구자들의 참여와 관심 기대합니다.
올해는 8월 28일 고려대 아연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동아시아문화교류연구소 소장 조영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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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에 관심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